/사진=지큐 코리아

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민아는 최근 남성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와 함께 화보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 속 민아는 화이트 블라우스 셔츠에 초 미니 반바지를 착용하고 소파에 앉아 각선미를 그대로 드러내며 남심을 자극했다. 특히 민아는 익살스러운 표정과 머리를 쥐어 올리는 포즈로 '말괄량이 삐삐'같은 느낌을 연출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아는 "'기대해'로 주목 받기 전까지는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과 부담감으로 눈만 뜨면 카메라 앞에서 웃었다"며 "지금은 눈 감을 틈도 없고 뜰 틈도 없고 이게 무슨 정신인가 하고 살고 있지만 너무 힘들게 이 자리까지 왔으니 바쁜 게 좋다"고 밝혔다.

한편 민아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