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마리끌레르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주얼리 화보를 통해 성숙미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8월호를 통해 최근 수지와 함께 하와이에서 촬영한 주얼리 화보를 선보였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의 새로운 아이코닉 주얼리 컬렉션 '아뮬레뜨 드 까르띠에' 론칭을 기념해 화보에 참여하게 된 수지는 햇살 가득한 실내에서 감성 충만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여인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수지는 희고 고운 피부와 매력적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짧은 쇼츠 위에 속이 비치는 스커트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촬영 당시 수지는 무더운 날씨에도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촬영에 임하는 열정적인 모습에 스태프들의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수지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