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글로벌 시장 위해…새 뮤즈로 현아 발탁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4.09.02 17:31  |  조회 3179
/사진제공=토니모리
/사진제공=토니모리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는 최근 솔로활동으로 인기를 모은 그룹 포미닛의 현아와 글로벌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달 뉴욕 맨하탄에 단독매장을 오픈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의 입지를 다진 토니모리는 이후 해외 시장에서의 활동을 염두에 두고 글로벌 아이돌인 현아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현아는 앞으로 토니모리 글로벌 모델로써 토니모리 광고와 매장을 통해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최근 대만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스타로 손꼽히며 뷰티·패션분야에서 항상 이슈가 되고 있는 현아가 새로운 개념의 제품들로 글로벌 코스메틱 유행을 선도하는 토니모리의 브랜드 이미지에 잘 부합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현아를 통해 그려질 토니모리의 새롭고 다양한 이미지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달 광고 촬영을 마친 현아의 모습은 이달 초부터 토니모리의 가을 신제품 TV CF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현아는 토니모리의 뮤즈로서 각종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통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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