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보온성 극대화한 동계 등산화 '폴라랜드6' 출시
방수-투습은 물론 빙판길에서도 접지력 뛰어나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4.11.25 17:2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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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머렐 |
머렐 '폴라랜드6'는 방수, 투습, 보온 기능은 물론 접지력을 높여 빙판길에서 미끄러질 위험을 막아 겨울철 산행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천연 소가죽으로 만든 갑피에 고유의 방수 투습 기술인 M-셀렉트 드라이를 적용해 눈이나 비가 스며드는 것을 차단한다. 눈이나 결빙된 지형에서 미끄러짐을 최소화하고 충분한 접지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특별히 고안된 M-셀렉트 아이스그립(ICEGRIP)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발 내부에는 가볍고 공기를 품는 성질이 뛰어난 고기능성 소재 3M 신슐레이트를 채워 보온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신체에서 발생하는 반사열을 이용해 온기를 유지시키는 액티브 히트 풋베드를 더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신발 뒤축(힐 카운터)에 강화 우레탄(TPU) 소재를 덧대 내구성과 안정성을 높였으며 앞부분(토캡)에는 견고한 고무 소재로 보강해 돌이나 나무뿌리 등에 걸렸을 때 부상을 방지한다.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머렐 에어쿠션과 압축 스펀지(EVA) 미드솔을 장착해 발의 피로감을 줄여 트레킹에서 중거리 산행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머렐 '폴라랜드6'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내추럴한 색상으로 패션 방한화로도 신기 좋다. 남성용으로 브라운, 블랙 2종, 여성용은 머스터드 1종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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