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의 SNS 속 아이템이 궁금해? '패딩 부츠' 엿보기

[스타일 수사대<2>] 매력적인 그녀 송해나…사랑스러운 체크 패턴 패딩 부츠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연수 기자  |  2014.12.10 09:12  |  조회 5443
수많은 연예인들이 SNS에서 자신의 패션·뷰티 아이템을 선보인다. 스타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는 SNS 사진 속 탐나는 아이템. 궁금한데 직접 물어볼 수도 없고 답답했다면 스타일엠을 주목하시길. 스타일 수사대가 스타들의 빛나는 아이템을 대신 찾아 나선다!
/사진=송해나 인스타그램
/사진=송해나 인스타그램
모델 송해나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콜록콜록. 추워. 귀요미 목도리. 털신발.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포즈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해나의 늘씬한 각선미와 함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그녀의 '패딩 부츠'. 사진 속 송해나는 블랙 재킷과 스키니진, 그레이 머플러를 매치했다.

패딩 부츠는 털부츠와 함께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겨울철 '잇 아이템'이다. 특히 세탁과 관리가 용이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발끝이 얼 것 같은 추위에도 멋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패딩 부츠는 스타일과 따스함을 동시에 안겨줄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사진=KEDS
/사진=KEDS
▶ 송해나의 잇 아이템…KEDS(케즈) 파우더 퍼프 시즈널 솔리드

송해나는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KEDS)'의 파우더 퍼프 시즈널 솔리드를 착용했다.

독특한 체크 패턴과 토글 단추가 돋보이는 이 제품은 방수처리가 돼 있어 한겨울 빙판길에서도 안심하고 신을 수 있다.

안감은 푹신한 털로 채워져 있으며 충격 방지 쿠션이 있어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가격은 14만9000원.

패턴과 디테일이 돋보이는 패딩 부츠는 패딩 점퍼 뿐만 아니라 단정한 코트에도 잘 어울린다. 둔해보일까 염려된다면 몸에 핏되는 스키니진과 매치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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