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의 SNS 속 아이템이 궁금해? '화이트 롱 패딩 점퍼' 엿보기

[스타일 수사대<6>] '야구여신' 최희의 눈처럼 하얀 '화이트 롱 구스 다운'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연수 기자  |  2014.12.24 08:25  |  조회 8253
수많은 연예인들이 SNS에서 자신의 패션·뷰티 아이템을 선보인다. 스타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는 SNS 사진 속 탐나는 아이템. 궁금한데 직접 물어볼 수도 없고 답답했다면 스타일엠을 주목하시길. 스타일 수사대가 스타들의 빛나는 아이템을 대신 찾아 나선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최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춥다. 내일은 더 춥대요. 감기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미모가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하얀 피부와 잘 어울리는 화이트 롱 패딩 점퍼를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흰색 아우터는 어떤 컬러와도 매치하기 쉬워 활용도가 높다. 다른 컬러 아이템에 비해 오염이 쉽게 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얼굴을 화사하게 만들어 계절과 상관없이 사랑받는 컬러다.

특히 최희가 착용한 것과 같은 화이트 롱 패딩 점퍼는 보온성과 활동성은 물론 스타일링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스타일과 기능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는 패셔니스타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유다. 최근에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제품들도 많이 출시되고 있어 직장인들도 출퇴근길에 부담없이 입을 수 있다.

/사진=아레나(ARENA)
/사진=아레나(ARENA)

▶ 최희의 잇 아이템…ARENA(아레나) 거위털 패딩 점퍼

최희는 토탈 스포츠 브랜드 '아레나(ARENA)'의 거위털 패딩 점퍼를 착용했다.

거위털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높으며 모자의 털 부분이 탈부착 가능해 날씨와 상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등 부분에는 퀼팅 디테일이 더해져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무릎을 덮는 긴 길이임에도 뒤트임과 아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지퍼가 있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가격은 55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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