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지숙의 SNS 속 아이템이 궁금해? '패딩 점퍼' 엿보기
[스타일 수사대<7>]레인보우 지숙의 포근하면서 깜찍한 '화이트 롱 패딩'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민지 기자 | 2014.12.26 09:4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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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연예인들이 SNS에서 자신의 패션·뷰티 아이템을 선보인다. 스타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는 SNS 사진 속 탐나는 아이템. 궁금한데 직접 물어볼 수도 없고 답답했다면 스타일엠을 주목하시길. 스타일 수사대가 스타들의 빛나는 아이템을 대신 찾아 나선다!
/사진=지숙 트위터 |
사진 속에서 지숙은 화이트와 그레이가 배색처리된 '패딩 점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숙은 여기에 발목까지 올라오는 시어링 부츠를 매치해 걸그룹 멤버다운 사랑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패딩은 다운이나 합성면 등을 채워넣고 퀼팅으로 누빈 의료를 총칭한다. 깃털 등을 넣고 겉 소재를 일정한 간격으로 촘촘하게 바느질하거나 반대로 바느질을 한 뒤 그 사이로 깃털을 밀어넣어 충전재의 쏠림 현상을 예방하고 옷 전체의 볼륨을 골고루 준 것이 특징이다.
과거에는 박시한 실루엣으로 여성들에게 외면 당해왔지만 최근에는 한층 세련된 디자인으로 보온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사진=에이치커넥트(H:CONNECT) |
지숙이 착용한 패딩은 패션 브랜드 '에이치커넥트(H:CONNECT)'의 화이트 롱 패딩 점퍼다.
힙을 덮는 길이의 이 제품은 깔끔한 화이트&그레이 배색이 한층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넥라인을 둘러싼 따뜻한 퍼가 머플러를 따로 하지 않아도 목을 따뜻하게 해준다. 가격은 19만8000원.
롱 패딩 점퍼를 스타일링할 때는 몸에 핏되는 의상을 입는 것이 좋다. 두툼한 패딩과 타이트한 이너웨어가 대비를 이뤄 더욱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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