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의 SNS 속 그 아이템, '미니 핸드백' 엿보기
[스타일 수사대<16>] 편안한 캐주얼에 멋스러운 포인트…강소라의 '미니 핸드백'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연수 기자 | 2015.01.28 10:3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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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연예인들이 SNS에서 자신의 패션·뷰티 아이템을 선보인다. 스타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는 SNS 사진 속 탐나는 아이템. 궁금한데 직접 물어볼 수도 없고 답답했다면 스타일엠을 주목하시길. 스타일 수사대가 스타들의 빛나는 아이템을 대신 찾아 나선다!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
배우 강소라는 지난해 12월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침사추이. 낮 시간동안 홍콩 번개 관광! 다음에 또'라는 글과 함께 이국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늘씬한 8등신 몸매를 뽐내며 홍콩 거리 한복판에 서 있다. 특히 그녀는 흰 티셔츠에 회색 카디건을 걸쳐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각선미가 돋보일 수 있도록 깔끔한 청바지를 매치한 강소라는 레터링 머플러와 미니 핸드백으로 멋스러운 여행 패션을 완성했다.
미니 사이즈의 핸드백은 필요한 소지품만 간단히 담을 수 있어 특히 파티나 여행에서 유용한 아이템이다. 디자인과 소재에 따라 페미닌룩부터 귀여운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실용적이다.
/사진=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 |
강소라가 착용한 미니 핸드백은 패션 브랜드 '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의 제품이다.
18K 도금 처리된 금속 프레임과 풍뎅이 장식이 독특한 느낌을 풍긴다. 프레임마다 브랜드 로고가 새겨져 있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별도의 체인 스트랩이 있어 숄더백과 크로스백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세련된 카키 컬러의 소가죽으로 만들어져 격식있는 자리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미니백임에도 지퍼와 포켓이 겸비되어 있어 가방을 편하게 열고 닫아도 내용물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이 제품의 가격은 9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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