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MAC), 매력적인 눈매 완성하는 '오뜨 앤 노티 컬렉션' 출시

듀얼 브러쉬로 다양한 눈썹 연출…컨디셔닝 성분·워터프루프 기능까지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03.11 16:15  |  조회 9265
/사진제공=맥(MAC)
/사진제공=맥(MAC)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매력적인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오뜨 앤 노티 컬렉션'을 선보인다.

맥의 '오뜨 앤 노티 컬렉션'은 이번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풍성한 속눈썹과 아찔한 아이라인을 연출할 수 있는 마스카라, 아이라이너와 피그먼트 등으로 구성됐다.

마스카라 '오뜨 앤 노티 워터프루프 래쉬'는 속눈썹을 두껍고 풍성하게 표현해 주는 브러시와 얇고 깨끗하게 표현할 수 있는 브러쉬 등 두 가지의 브러쉬가 하나의 제품에 내장된 제품이다. 자연스러운 룩과 강렬한 룩 등 원하는 분위기를 모두 연출할 수 있다.

속눈썹 뿌리부터 끝까지 빠르게 코팅해주며 컨디셔닝 성분이 함유돼 있어 건조함을 방지하고 속눈썹을 보호해 준다. 물과 땀에 쉽게 번지지않도록 워터프루프 기능도 더했다.

변명숙 맥 수석 아티스트는 "마스카라는 자칫 평면적으로 보일 수 있는 동양인의 얼굴에 즉각적으로 입체적인 느낌을 부여해 줄 수 있다"며 "마스카라를 속눈썹 아래와 위에 듬뿍 발라 풍성하게 표현하고, 강렬한 블랙 아이라인으로 눈매를 강조해 이번 시즌 트렌드 메이크업을 시도해 볼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오뜨 앤 노티 컬렉션은 맥 공식 온라인몰(http://www.maccosmetics.co.kr)과 전국 맥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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