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공항패션, 청재킷과 스커트 믹스매치…"사랑스러워"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소영 기자  |  2015.04.08 14:54  |  조회 6141
/사진=임성균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사랑스러운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4일 오후 윤아는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윤아는 독특한 글귀가 들어간 연청색 데님 재킷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녀는 화이트 맨투맨 티셔츠와 여성스러운 시스루 스커트를 함께 착용해 패셔너블한 믹스매치 룩을 연출했다.

또한 긴 생머리를 하고 뽀얀 피부와 우월한 미모를 뽐낸 윤아는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화이트 퀼팅백과 로퍼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오는 8월 중국 후난위성TV에서 방송될 예정인 드라마 '무신조자룡'은 개성 강한 인물들이 펼치는 전쟁 사랑 성장 이야기를 담은 역사극으로, 윤아와 중국 배우 임경신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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