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한 휴가 원한다면 필독!…바캉스 잇 아이템 5종 체험기
[StyleM 에디터 체험기]달궈진 피부 진정시키는 쿨링 스킨케어+유분 잡는 만능 파우더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07.24 11:2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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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족들 사이에 입소문 난 제품들이 있다. '정말로 좋은지', '어떻게 쓰면 좋을지' 궁금증이 폭발할 독자들을 위해 머니투데이 패션·뷰티사이트 '스타일M' 에디터들이 나섰다. '핫'한 뷰티 아이템을 직접 사용해보고 '친절한' 후기를 소개한다.
/사진제공=구달, 디어베리, 에뛰드하우스, 이니스프리, 토니모리 |
여행 좀 다녀봤다는 스타일M 에디터들은 햇빛 아래 열기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달궈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바캉스 아이템 5가지를 체험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바캉스 잇 아이템을 소개한다.
◇이 제품 써봤어요 + 에디터 토크
/사진제공=구달 |
/사진=마아라 기자 |
몸에 사용할 때는 직접 분사하는 방법 보다 손이나 화장솜에 덜어 두드려 사용하니 더욱 시원함이 피부 속까지 전해졌다. 커다란 화장솜을 충분히 적셔 얼굴에 올리면 상쾌한 수분팩으로 활용할 수 있다. ★★★★
/사진제공=디어베리 |
/사진=마아라 기자 |
제품이 곧바로 피부에 스며들지는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에 쫀쫀하게 밀착되기 때문에 열 오른 피부를 잠자는 동안 편안하게 진정시킬 수 있다. 다음날 아침 가볍게 씻어내니 따로 각질 제거를 하지 않았는데도 피부가 한결 매끄러워졌다. 특히 수분을 양껏 충전한 느낌이 들어 만족스러웠다. ★★★★☆
/사진제공=에뛰드하우스 |
/사진=마아라 기자 |
머리카락 뭉침 걱정은 접어둘 것. 두피는 물론 모발에도 빠르게 흡수돼 부드러운 머릿결을 완성해준다. 너무 세게 누르면 차가운 기운이 강하게 느껴지니 양 조절이 관건이다. 모발이 지치기 시작하는 나른한 오후에 응급조치 아이템으로 딱이다. ★★★★
/사진제공=이니스프리 |
/사진=마아라 기자 |
습도가 높은 날 땀이 차는 팔다리의 접히는 부분에 부드럽게 펴 바르면 몸까지 가뿐해진다. 펄 아이 섀도를 덜어낸 작은 공병에 파우더를 섞어 팔다리의 바깥쪽에 바르니 바디파우더 못지 않다. 작은 사이즈로 휴대성도 최고. ★★★★★
/사진제공=토니모리 |
/사진=마아라 기자 |
마아라 says- 끈적임 없는 기적의 수딩 젤. 유분감은 거의 느껴지지 않지만 수분 지속력은 길다. 오랜 여정 후 부은 종아리를 마사지 하거나 해수욕 후 달궈진 피부를 진정시키기에 좋다. 바로 옷을 입거나 의자에 앉아도 찝찝함이 전혀 없다.
특히 수분크림 마저 답답하게 느껴질 정도로 더운 밤에는 수딩 젤을 수면팩처럼 얼굴에 도톰하게 올리고 가볍게 롤링한 뒤 수면을 취했다. 다음날 한껏 촉촉해진 피부를 느낄 수 있다. 여행용 파우치에 넣기엔 다소 커다란 용기에 담겨 있으므로 작은 공병에 덜어 휴대하는 것을 추천한다. ★★★★☆
◇에디터 총평
/사진제공=구달, 디어베리, 에뛰드하우스, 이니스프리, 토니모리 /그래픽=김지영 디자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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