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vs이천희, '가죽 재킷' 스타일링…승자는?

[스타vs스타] 디스트로이진과 캐주얼하게 '서강준'…블랙 앤 화이트 매치 '이천희'

머니투데이 스타일M 문지영 기자  |  2016.02.27 10:25  |  조회 10005
/사진= 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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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재킷은 청바지와 슬랙스에 두루 잘 어울리는 간절기 아이템이다. 특히 가죽 재킷은 지퍼 등 작은 장식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배우 서강준은 지난 23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린 tvN '치즈인더트랩' 시청률 공약 게릴라 이벤트에 참석했다. 이날 서강준은 어깨와 가슴 부분의 지퍼 장식이 돋보이는 가죽 재킷을 착용했다. 그는 여기에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해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배우 이천희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남과 여'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천희는 지퍼 장식에 칼라가 돋보이는 깔끔한 가죽 재킷을 착용했다. 그는 여기에 블랙 슬랙스를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 스타일링 포인트

/사진= 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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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은 브라운 컬러의 웨이브 헤어로 부드러운 인상을 자아냈다. 그는 지퍼 장식 가죽 재킷에 남색과 흰색이 배색된 니트를 선택해 편안한 부위기를 배가했다. 여기에 서강준은 디스트로이드 진을 롤업해 입고 검은색 스니커즈를 매치해 발랄한 느낌의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이천희는 트렌디한 가르마 펌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는 칼라가 있어 포멀한 느낌을 부각하는 가죽 재킷을 착용하고 흰색 목 폴라티를 매치해 깔끔함을 더했다. 여기에 이천희는 블랙 슬랙스와 앵클부츠를 착용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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