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라, 향수 불러일으키는 영롱한 ‘에메랄드' 컬러 선보여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  2016.03.21 17:37  |  조회 4107
스칸디나비안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이딸라(Iittala)가 봄을 맞아 ‘에메랄드 알토 화병'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딸라가 새롭게 소개하는 에메랄드 컬러는 1932년 이딸라의 아이노 알토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였던 것으로 올해 다시 내놨다.

이딸라의 천연 유리 소재와 어우러진 에메랄드 컬러는 다른 컬러 라인과도 잘 조화를 이룬다. 숲과 정원을 집으로 들여온 듯한 상쾌한 느낌을 주어 일년 내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의 컬러인 파스텔 핑크 톤의 로즈쿼츠 제품과 조화를 이뤄 집안 분위기를 세련되고 생기있게 연출할 수 있다.

에메랄드 컬러의 이딸라 알토 화병은 총 4가지 크기로 출시되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잠실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등 이딸라의 13개 백화점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딸라, 향수 불러일으키는 영롱한 ‘에메랄드' 컬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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