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홈,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오픈
홈 데코 브랜드 '자라홈'(ZARA HOME)…매 시즌 새 컬렉션·매주 새 제품 공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3.07 13:1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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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홈 공식 온라인 스토어/사진제공=자라홈(ZARA HOME) |
'자라홈'은 '자라'가 속한 인디텍스 그룹의 홈 데코 브랜드로, 2014년 국내 첫 매장을 열었으며, 최신 글로벌 인테리어 트렌드를 제안하며, 감성적이고 패셔너블한 공간을 연출해주는 디자인을 선보여왔다.
자라홈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침실, 욕실, 주방 등에서 사용하는 홈 텍스타일 제품과 가구, 테이블웨어, 커트러리, 장식 소품은 물론 라운지웨어나 기프트 아이템까지 폭 넓은 제품을 판매한다.
매 시즌 새로운 컬렉션을 전개함과 동시에 매주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매달 룩북 및 비디오를 공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모바일 쇼핑도 가능하다.
온라인 스토어에서 제품을 주문할 경우, 고객 주소지로 배송 받는 '자택 배송'과 가까운 자라홈 매장에서 수령하는 '매장 배송'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매장 배송'은 무료 배송이며, '자택 배송'은 5만9000원 이상 구입했을 경우 무료다. 배송 기간은 영업일 기준으로 2~3일이다. 반품은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자택 또는 국내 자라홈 모든 매장에서 가능하다.
한편 자라홈은 온라인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첫 온라인 구매 고객들에게 '리미티드 에디션 쿠션 커버'를 증정한다. 오픈 당일 온라인 구매 고객에 한해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20% 할인과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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