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4일부터 '재난지원금' 추가 프로모션 진행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6.04 09:47  |  조회 21378
/사진제공=이니스프리
/사진제공=이니스프리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innisfree)가 지난 31일까지 진행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프로모션에 대한 고객 성원에 힘입어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니스프리는 오는 5일까지 전 품목 20% 할인과 함께 전국 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매장에서 국가 및 지자체 지원금으로 제품 구매 시 5%를 즉시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잘 활용하면 최대 2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지난 프로모션 이후 재난지원금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늘어 가맹점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고객들과 경영주의 높은 만족도에 보답하고, 코로나19 조기 종식에 목소리를 보태고자 추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결제는 국가 및 지자체에서 발급한 모든 지원금으로 가능하다. 단 본사 직영점, 대형마트 매장 등 일부 매장은 제외된다. 제외 매장에선 전 품목 최대 20% 할인 혜택받을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혼선을 줄이기 위해 현재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몰에서 매장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난지원금 추가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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