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가구의 가치를 높이는 '디테일'

[2016 가을, 웨딩트렌드를 잡아라]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  2016.09.08 05:00  |  조회 5670
현대리바트 그리드 드레스룸
현대리바트 그리드 드레스룸


현대리바트가 제안하는 올가을 인테리어 콘셉트는 ‘가치소비’다. 신혼부부를 비롯한 많은 고객들이 소파나 침대 등을 구매할 때 고려하는 제품 고유의 가치를 높인다는 취지다. 현대리바트는 가구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디자인과 새로운 소재를 적용한 신제품을 내놨다.

우선 현대리바트가 중점을 둔 신제품은 옷장과 드레스룸을 결합한 신개념 드레스룸 '그리드 드레스룸'이다. 기존 오픈형 드레스룸에 도어형 옷장을 결합하고, 갤러리형 유리도어와 자동센서 조명옷봉 옵션을 추가했다.

신혼부부들 사이에 드레스룸에 대한 선호도는 높아지는데 옷을 걸어두면 먼지 등에 대한 우려가 있어, 새롭게 ‘유리도어’를 적용했다. 유리도어로 드레스룸 형태를 유지하면서 먼지 쌓임 등을 방지할 수 있는 기능성까지 더했다. 취향에 따라 유리도어뿐 아니라 일반도어와 거울도어 옵션도 더할 수 있다. 그리드 드레스룸의 ‘조명 옷봉’은 옷봉 자체가 조명기능과 센서기능을 갖췄다.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조명이 켜진다.

또 현대리바트는 신혼부부의 첫 소파로 편안하고 품질이 좋은 '그란디오소' 소파를 추천한다. ‘좋은 소파는 좋은 가죽에서 비롯된다’라는 모토 아래 전 공정을 이탈리아에서 거친 '다니'(DANI) 가죽을 사용한다. 이 제품은 전 가죽 공정이 이태리에서 진행됐음을 증명하는 UNI마크를 달고 있다.

다니가죽을 사용한 그란디오소 소파는 일반 가죽에 비해 1.4mm~1.6mm 두꺼운 가죽을 사용하고 있어 마찰이나 압력에 강하다. 또한 좌방석에는 침대 매트리스와 동일한 고탄성 폼을 사용해 침대에 누운 것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팔, 등쿠션의 오리털은 착석감을 높였다.

미취학 자녀를 둔 가정에서 패밀리침대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육아 프로그램에서 유명 셀럽들이 자녀와 함께 패밀리 침대에서 생활하는 것이 보여지면서 낙상의 위험이 없고 가족 전체가 함께 자도 불편함 없는 여유로운 크기의 패밀리침대가 주목받고 있다.

아이가 생겼을 때도 고민 없이 '가족 침대'로 사용할 수 있는 현대리바트의 '노튼'은 차별화된 이동식 헤드 가드가 특징이다. 헤드가드는 상황에 따라 등받이로 사용할 수 있고 아이를 키울 떈, 침대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낙상방지용 가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헤드 가드는 프레임과 매트리스 사이 어디든지 꽂을 수 있어 인테리어 구조나 사용 상황에 맞게 변화시킬 수 있다.

노튼은 PU의 약점을 보완한 스마트레더라는 신소재 가죽을 사용해 내구성을 더욱 높였다. 어린 자녀가 성장해 침대를 각각 쓸 수 있을 때까지 가족이 함께 잠을 잘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현대리바트 그란디오 소파
현대리바트 그란디오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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