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박경, 멘사 회원됐다…전세계 상위 2% 두뇌 인증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희재 기자  |  2016.10.04 20:30  |  조회 6207
/사진=박경 인스타그램
/사진=박경 인스타그램
그룹 블락비의 박경이 멘사 회원이 됐다.

4일 박경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박경이 이날 멘사 회원 자격 통지서를 받았다"며 "박경은 지난 9월 24일 멘사 시험에 응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박경은 현재 출연 중인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제작진의 권유로 시험을 보게 됐고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고 덧붙였다.

멘사는 상위 2%의 IQ테스트를 통과한 사람들의 국제적인 모임으로, 인류의 이익을 위한 지적연구, 회원들간의 친목 교류 등의 목적을 가진 비영리단체다.

한편 박경은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서 '뇌요미'(뇌+귀요미의 합성어)로 활약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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