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김정훈 "수학으로 우울증 극복…자아 찾았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1.09 10:05  |  조회 3856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방송화면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방송화면
'문제적 남자' 김정훈이 수학으로 우울증을 극복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서울대 치의대 출신 원조 뇌섹남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등학교 2학년 때 우울증을 6개월 정도 겪었다"고 운을 뗀 김정훈은 "모든 게 의미가 없었다. 잠에서 깨면 지옥이었다.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않고 밥도 혼자 먹고 심한 우울증이었다"며 힘들었던 과거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어 그는 "자율학습 시간에 공부를 하는데 수학 문제를 풀 때 다시 나로 돌아오는 느낌이었다"며 "자아가 돌아오는 느낌이었다. 그 정도로 수학을 좋아했었고 그것 때문에 우울증을 이겨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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