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기범 기자

아이유가 상큼한 공항 패션으로 추위를 녹였다.

대만 단독 콘서트를 마친 가수 아이유가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아이유는 데님 팬츠에 박시한 블랙 재킷을 걸치고 세련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그녀는 촉촉한 핑크 립 메이크업과 눈에 띄는 겨자색 터틀넥으로 상큼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아이유는 레트로풍의 코르덴 소재 재킷을 트렌디한 감각으로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홍콩 단독 콘서트에 이어 이달 대만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24 스텝스' (24STEPS)를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