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스케이트 보드 라인 '뉴메릭' 국내 론칭

뉴발란스 최초의 액션 스포츠 라인 국내 첫 선…홍대 플래그십스토어에서 공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2.27 12:26  |  조회 5083
/사진제공=뉴발란스(New Balance)
/사진제공=뉴발란스(New Balance)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스케이트보드화 라인인 'NB 뉴메릭'(Numeric)을 국내에 정식으로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뉴메릭'은 뉴발란스 최초의 액션 스포츠 라인으로, 스케이트 보딩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움을 서포트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3년 글로벌 본사를 통해 처음 론칭했으며, 제품 개발 단계부터 높은 품질과 우수한 기술력을 융합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메릭'은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라인 확장에 주력하고 있어 국내에선 2017년을 맞이해 새롭게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뉴발란스 코리아는 '뉴메릭'의 첫 시그니처 모델인 533라인을 중심으로 '뉴메릭'을 스트리트 컬처를 대표하는 슈즈 라인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533 라인은 편안한 착화감과 강한 내구성을 지닌 뉴메릭 라인 베스트셀링 제품이다. 스케이트 보드계에서 '전설'(East Coast Legend)이라 불리는 프로 스케이트보더 피제이 래드(PJ Ladd)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시그니처 모델이다.

한편 클래식한 디자인에 최신 기술이 집약된 뉴발란스 뉴메릭 라인은 뉴발란스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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