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홈, 보헤미안 무드의 '2017 여름 컬렉션' 공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5.18 12:36  |  조회 6812
/사진제공=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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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2017 H&M 홈 여름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여름 컬렉션은 터키색 음영과 보헤미안 디테일을 살리고, 자연적인 느낌의 소재를 사용해 시원한 여름 감성을 표현했다.

/사진제공=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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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시즌에는 '그린'을 중심으로, 그린과 핑크의 조화를 키 컬러로 선보인다.

바다와 짙은 그리너리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에 핑크와 옐로 컬러로 포인트를 더해 여행 분위기를 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그린 화병과 조화를 이루는 컵, 식물 프린팅이 되어있는 쿠션 커버, 의자 방석, 테이블보, 비치 타올 등으로 구성됐다.

/사진제공=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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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H&M 홈은 해변의 여유로운 휴가 무드를 담은 캐주얼 리빙을 선보인다. 아쿠아 색상 물병, 뉴트럴 톤의 테이블보와 식기, 밀짚 바스켓 등으로 구성된 컬렉션에선 보헤미안 무드와 해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H&M 홈은 '집을 위한 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인테리어를 위한 다양한 시즌 제품, 트렌드,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H&M 홈은 잠실 롯데월드몰점, 부산 NC서면점, 용산 아이파크몰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스타필드 하남점, 청주 지웰시티몰점,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점 등 전국 7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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