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 사용자 중심 매트리스 '2017 뉴콜렉션 출시'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 2017.05.24 13:5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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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매트리스 사용자들이 흔히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새 매트리스는 측면을 따라 지퍼가 달린 '퀵리프레쉬 커버'가 적용됐다. 커버 상단을 완전히 분리했다가 다시 부착할 수 있다. 쉽게 오염되는 매트리스 커버 상단만 분리해 세탁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매트리스 관리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템퍼 신제품은 자연을 주제로 한 패턴이 적용됐다. 평화로운 정원, 흐르는 물, 흔들리는 나무 등이 모티브가 된 템퍼 시그니처 패턴은 기하학적인 직선과 곡선으로 이뤄졌다. 종류는 클라우드, 컨투어, 센세이션, 하이브리드 콜렉션 등 4가지다. 콜렉션 별로 각각 다른 컬러 라벨을 사용해 소비자들이 쉽게 구분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컨투어 콜렉션은 템퍼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은 매트리스로 견고한 느낌과 우수한 지지력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콜렉션은 템퍼의 '엑스트라 소프트'(ES, Extra Soft) 소재가 사용돼 마치 구름 위에 떠 있는 듯한 부드러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센세이션 콜렉션은 템퍼만의 '다이나믹서포트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우수한 지지력은 물론 매트 위에서 보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하이브리드 콜렉션은 템퍼 소재와 마이크로코일을 결합해 메모리폼 고유의 편안함과 코일의 빠른 반응력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커버는 차가운 촉감을 유지하고 잠잘 때 열을 흡수해주는 '쿨터치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템퍼코리아가 제공하는 10년의 무상보증 혜택으로 오랜 시간 매트리스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김영무 템퍼 코리아 대표는 "템퍼는 국내 폼 매트리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새롭게 출시된 콜렉션을 중심으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높이고 최상의 휴식과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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