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 테이블링 완성"...한국도자기 '블루 패턴 식기'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  2017.06.09 15:40  |  조회 15832
"시원한 여름 테이블링 완성"...한국도자기 '블루 패턴 식기'
한국도자기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식탁을 꾸며줄 '블루 패턴 식기'를 제안한다고 9일 밝혔다. 청량한 색감에 패턴을 더한 블루 패턴 식기는 채도가 다른 파랑색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물결 패턴의 '므아레(Moiré)' 가정용 차림세트는 흰 바탕에 시원한 블루톤으로 상차림을 더웃 맛깔스럽게 완성해준다. 전자레인지 사용에도 무방한 '마이크로웨이브 세이브 골드'로 포인트를 줬다. 함께 나온 므아레 쁘띠컵 4종 세트는 손잡이가 없는 컵이다. 요거트, 아이스크림, 소바 등 에피타이저를 담을 때 유용하다.

한국도자기의 '더셰프(The Chef) 프리미엄 컬렉션 인디고'는 깊은 바다색을 닮은 컬러를 담았다. 31피스의 6인용 홈세트로 공기와 대접을 비롯해 파스타볼, 물방울 쉐입의 그릇 등 실제 셰프들이 레스토랑에서 즐겨 사용하는 다양한 식기들로 구성되어있다.

'시에니 잉키(Sieni Inkie)'는 바다에서 영감 받은 회화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폰지로 찍어 물결의 깊이를 표현한 블루 패턴이 하얀색 도자기와 대비된다. 1~2인 소형 가구를 위해 꼭 필요한 식기만을 엄선해 구성된 10피스 차림세트다. 빅사이즈 오발볼과 파스타볼이 구성에 포함돼 한식은 물론 양식 상차림 모두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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