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만 하는게 아니야?"… ★가 만든 화장품 있다던데
리아나·킴 카다시안의 화장품 브랜드…한국에서는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론칭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8.01.04 07:42 | 조회
8104
![]() |
/사진=펜티 뷰티·KKW 뷰티·문샷 인스타그램 |
자신들의 사업성을 알아본 것일까. 전세계의 내로라하는 셀레브리티들을 비롯, 한국의 스타들도 자신의 이름을 건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기 시작했다.
◇리아나의 '펜티 뷰티(fenty beauty)'
![]() |
/사진=펜티 뷰티 인스타그램 |
펜티 뷰티는 미국의 대표적 뷰티 로드숍 유통사 '세포라' 매장에 독점으로 공급된다. 이 브랜드는 리아나가 3년 가까이 노력해 론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
/사진=펜티 뷰티 인스타그램 |
◇킴 카다시안의 'KKW 뷰티(KKW beauty)'
![]() |
/사진=KKW 뷰티 인스타그램 |
킴 카다시안은 전통적 광고 방식인 패션 잡지, TV 등을 사용하지 않고 단순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백 만명에게 제품을 홍보한다.
현재 킴 카다시안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는 1억500만명으로 웬만한 광고 수단보다 더 강력하다고 볼 수 있다.
![]() |
/사진=KKW 뷰티 인스타그램 |
◇양현석의 '문샷(moon shot)
![]() |
/사진=문샷 인스타그램 |
또한 문샷은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점을 활용, 다양한 소속 연예인들을 모델로 기용한다.
지난해 9월에는 중국 시장에 정식으로 진출해 눈길을 끌었다. 문샷은 중국 진출시 가수 지드래곤을 모델로 내세워 중국 뷰티업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 중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