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아 리키엘, 2018 F/W 컬렉션 발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3.14 19:3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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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소니아 리키엘 |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소니아 리키엘은 파리의 대표 예술 학교 에콜 데 보자르(Ecole des beaux-arts)에서 18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아이코닉한 파리지앵 룩을 볼 수 있었다.
1970~1980년대 생제르맹의 펑크와 포스트 펑크의 대표 아이템인 트렌치 코트, 바이커 재킷, 테일러드 슈트가 주를 이뤘다. 지퍼, 스터드, 페이크 레더, 퍼 소재를 장식해 페미닌 하면서도 파워풀한 컬렉션을 완성했다.
/사진제공=소니아 리키엘 |
소니아 리키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줄리 드 리브랑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자신의 모습과 동시에 당당하고 멋지게 그들의 삶을 즐기는 모든 리키엘 우먼의 정신을 그대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는 배우 김사랑이 패션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제공=소니아 리키엘 |
/사진제공=소니아 리키엘 |
/사진제공=소니아 리키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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