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매장서 골프·아웃도어 용품도 판매

슈페리어, 도이터 제품 입점 운영…"소비자가 한곳에서 여러 제품 고르도록"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  2018.03.15 10:03  |  조회 4282
슈페리어(왼쪽)와 도이터 광고 이미지/사진제공=금강제화
슈페리어(왼쪽)와 도이터 광고 이미지/사진제공=금강제화

금강제화가 골프웨어 브랜드 슈페리어,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 제품을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금강제화는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두 업체와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입점 운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봄철 산행·라운딩을 앞둔 소비자가 매장 한곳에서 여러 가지 제품을 고르기 편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브랜드인 슈페리어는 최경주 선수를 발굴·육성하는 등 골프문화 저변 확대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럽에서 5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는 독일 브랜드 도이터는 올해 12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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