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야드, 강남에 팝업스토어 연다…한정판 제품 공개
메종 고야드, 9월5일~11일 신세계 강남점에 팝업스토어 오픈…한정판 2종 공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8.21 11: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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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고야드 |
고야드는 한국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팝업스토어에서 고야드의 전통 요소인 고야딘(Goyardine) 캔버스와 개인을 위한 핸드 페인팅 서비스 마카쥬(Marquage)를 소개하고,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콘셉트는 프랑스의 전통을 엿볼 수 있는 '그림의 방'(LE CABINET d'ESTAMPES)이다. 고야드 브랜드 전통과 장인 정신을 담았다.
'그림의 방'은 그림과 판화를 전시하는 개인 아트 갤러리로, 수집가의 예술과 작품에 대한 고상한 취향과 프랑스의 전통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
고야드는 '그림의 방'을 팝업스토어로 완벽히 재현해 고객들이 흥미롭고 현대적인 독특한 분위기를 느끼고, 고야드만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
고야드 토트백 생 루이(Saint-Louis)/사진제공=고야드 |
고야드의 대표 소재인 '고야딘 캔버스'는 전통적으로 13개 컬러(블랙, 블랙&브라운, 네이비, 블루, 그레이, 화이트, 레드, 오렌지, 옐로우, 그린, 버건디, 실버, 골드)를 선보여왔다.
하지만 이번 팝업스토어에선 먼 지평선 너머의 산호섬 낙원으로의 여행을 연상시키는 '터콰이즈 블루'(Turquoise Blue)를 스페셜 한정 컬러로 내놓는다.
고야드 클러치 세나(Senat)/사진제공=고야드 |
고야드는 여기에 간결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마카쥬로 특별함을 더했다. 이 마카쥬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만 선보이는 특별한 디자인으로, 한정 제품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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