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MFBTY·페기구…열정적인 무대 "열기 후끈"
타이거 맥주, 첫 글로벌 행사 진행…디지털 플랫폼 '로어 컬렉티브' 론칭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11.12 10:3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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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타이거 맥주 |
타이거 맥주는 11월9일 서울 세빛섬(가빛)에서 '타이거 로어' 글로벌 행사를 처음 개최했다. 무용, 기술, 패션, 예술, 요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16명의 타이거 아티스트가 한데 모여 창의력과 열정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가수 도끼, 그룹 MFBTY(타이거jk, 윤미래, 비지), DJ 페기구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관객들은 타이거 맥주가 마련한 생동감 넘치는 체험 공간과 각종 공연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타이거 맥주 |
비너스 테오 이사는 "전 세계의 재능 넘치는 인재들이 '타이거 로어 컬렉티브'를 통해 자신 안의 타이거를 깨워 더욱 자유롭게 재능을 발산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타이거 로어 컬렉티브'는 다양한 분야의 재능 넘치는 인재들이 협업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놀라운 가능성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타이거 맥주는 올 한 해 동안 '언케이지드 나이츠'(Uncaged Nights)의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각지의 인재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사진제공=타이거 맥주 |
등록은 오는 12월1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참가자는 올해 말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타이거 맥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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