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휘선 기자, 제니 팩햄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이 순백의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달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아트스페이스 플라자에서는 세계 최초 가수·배우 통합 시상식 '2018 Asia Artist Awards'(2018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18 AAA')가 진행됐다.

이날 아이유는 네크라인의 보석장식이 화려하게 빛나는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아이유는 작은 크리스털 귀걸이와 얇은 반지로 은은하게 포인트를 더했다.

아이유가 착용한 드레스는 '제니 팩햄'의 2014 봄 브라이덜 컬렉션 제품이다. 소매와 가슴부분의 섬세한 드레이핑과 가볍게 연출된 드레스 자락이 돋보인다.

아이유는 핑크빛 색조 메이크업과 포니테일을 연출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부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