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미주-케이, "섹시하거나 청순하거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3.21 21:4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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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2019 S/S 서울패션위크 |
2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서는 패션 브랜드 '더 갱'(THE GANG)의 새 컬렉션이 공개됐다.
더 갱은 디자이너 강기옥의 두 딸 크레용 리와 코코제이 리가 각각 헤드 디자이너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 중인 브랜드다. 강기옥이 이끌었던 '키옥'(Kiok)의 새로운 이름이기도 하다.
/사진제공=2019 F/W 서울패션위크 |
케이는 시스루 소매의 블랙 도트 원피스를 착용했다. 케이는 언밸런스한 원피스에 흑백 배색 펌프스를 매치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미주는 PVC 클러치를, 케이는 원통 모양의 토트백을 매치하고 트렌디한 패션위크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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