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타이거x지방시, '멕시코66지디엑스' 최초 공개
지방시 2020 S/S 맨즈 컬렉션 '쁘띠 워모' 쇼에서 처음 선보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6.13 18:3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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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니츠카타이거 |
지방시의 2020 S/S 맨즈 컬렉션 쇼에서 공개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오니츠카타이거 고유의 가죽 노하우와 지방시 쿠튀르 특유의 재치를 결합해 패션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니츠카타이거로서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와, 지방시는 글로벌 스니커즈 브랜드와의 첫 단독 협업으로 의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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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니츠카타이거 |
실제 오니츠카타이거 멕시코 66을 평소 즐겨 신는 것으로 유명한 지방시의 아트 디렉터 클레어 와이트 켈러는 오니츠카타이거의 스트라이프 패턴을 단색의 그래픽으로 재해석했다.
올 화이트 컬러 모델과 레드&화이트 타이거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블랙 컬러 모델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힐 탭의 오니츠카타이거 로고가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한다.
한편 오니츠카타이거는 1949년 설립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스니커즈 브랜드 중 하나다. 2019년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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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니츠카타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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