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vs 모델, 과감한 란제리룩…"같은 옷 다른 느낌"

[스타일 몇대몇] '프라다' 2019 F/W 컬렉션 착용한 가수 선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9.21 07:00  |  조회 263292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프라다 2019 F/W 컬렉션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프라다 2019 F/W 컬렉션
가수 선미가 멋스러운 시스루 패션을 연출했다.

지난 18일 선미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의 2020 봄여름 패션쇼에 참석했다.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이날 선미는 검은색 란제리가 비치는 레이스 미디 드레스를 착용했다. 여기 선미는 레이스업 워커 부츠를 신고 나일론백을 들어 멋을 냈다.

특히 선미는 금발과 핑크립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멀리서도 화사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프라다 2019 F/W 컬렉션
/사진=프라다 2019 F/W 컬렉션
선미가 착용한 의상은 프라다가 선보인 2019 F/W 컬렉션 제품이다.

런웨이에서 모델은 피스를 붙여 허리까지 길게 내려오는 땋은 머리를 연출했다. 여기에 모델은 퍼 장식 배낭과 클러치를 매치하고 어글리슈즈와 부츠를 합친 듯한 모양의 레이스업 슈즈를 신어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한편 선미는 최근 신곡 '날라리'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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