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vs 모델, 보헤미안 드레스의 세련된 '변신'

[스타일 몇대몇] 디올 2020 리조트 컬렉션 착용한 수지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9.27 15:02  |  조회 12774
/사진제공=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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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배수지가 파리 패션쇼에서 포착됐다.

지난 24일(파리 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롱샴 경마장에서는 디올 2020 봄·여름 레디 투 웨어 컬렉션 쇼가 진행됐다.

/사진제공=디올 /편집=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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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지는 화려한 왁스 프린트 패브릭의 롱 드레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그는 그린 컬러의 레이디 디올 백과 디올 하이 주얼리 로즈 드 방 컬렉션을 레이어드하고 개성 넘치는 룩을 완성했다.

해당 드레스는 디올의 2020 리조트 컬렉션 제품이다. 모델은 컨버스 소재의 미니 토트백을 들고 양 손에 다양한 모양의 뱅글과 반지를 착용해 보헤미안 무드를 살렸다.

모델은 업스타일 헤어에 패턴 스카프를 두르고 초커와 커다란 금속 귀걸이를 매치했다.

/사진제공=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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