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vs 모델, 리본톱 패션…"사랑스러워"

[스타일 몇대몇] '샤넬' 2020 크루즈 컬렉션 착용한 그룹 블랙핑크 제니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10.03 09:00  |  조회 19350
/사진=/AFPNews=뉴스1,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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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리본 장식 톱을 멋스럽게 착용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는 샤넬의 2020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가 열렸다.

/사진=AFPNews=뉴스1 /편집=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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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니는 하늘색 리본 장식의 톱에 보라색 숏 재킷을 어깨가 보이도록 걸쳐 멋을 냈다. 여기에 제니는 재킷과 같은 색의 미니백을 한 손에 들고 연한 청색의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데님진을 착용했다.

제니는 흰색 스트랩 슈즈를 신고 루즈한 청바지의 투박한 핏을 여성스럽게 살렸다. 말린 장미빛의 메이크업을 연출한 제니는 양 손에 볼드한 반지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샤넬 /편집=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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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착용한 의상은 샤넬이 2020 크루즈 컬렉션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런웨이에서 모델은 리본 톱에 제니와 다른 모양의 브로치를 장식했다.

푸른색의 와이드 팬츠를 입은 모델은 허리에 화려한 체인 장식 벨트를 레이어드했다. 여기에 모델은 바지와 같은 색의 메리제인 펌프스를 신고 컬러 배색 클러치를 들어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제니는 샤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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