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동물 생각한 블랙야크 '착한 패딩' 엣지 6세대

[눈녹이는 겨울신상]침구류 리사이클 소재 사용, 동물복지기준 준수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  2019.10.17 05:06  |  조회 3328
블랙야크 'B엣지레이디2다운자켓' 모델컷/사진제공=블랙야크
블랙야크 'B엣지레이디2다운자켓' 모델컷/사진제공=블랙야크

블랙야크가 올 겨울 환경과 동물을 생각한 '착한 패딩'으로 의식 있는 소비자를 겨냥한다. 환경 오염, 동물 윤리 문제는 패션업계에서 꾸준히 논란이 돼왔다. 블랙야크는 친환경 소재와 동물을 해치지 않는 방식을 사용하면서도 방풍, 투습 등 기능성을 놓치지 않았다.

블랙야크는 대표적인 다운 컬렉션 '엣지 시리즈' 6세대 전 제품에 침구류에서 채취한 리사이클 소재를 쓰고 동물복지기준을 준수한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을 적용했다. 과불화 화합물을 없앤 친환경 발수제도 적용했다. 엣지 다운 시리즈는 2012년 첫선을 보인 후 해마다 업그레이드됐다.

대표 제품은 헤비형 'B엣지스톰다운자켓', 봄버형 '엣지봄버다운자켓', 여성용 헤비형 'B엣지레이디2다운자켓' 등이다. 기존 침구류에서 우모를 채취해 철저한 세척, 건조 작업을 거친 리사이클 다운이다. 인도적 기준을 갖춘 농장에서 생산하면서 동물복지기준을 준수한 RDS 인증 다운 제품으로는 '엣지익스페디션자켓', '엣지롱다운자켓' 등이 있다.

엣지 다운 시리즈는 100% 방수 및 방풍, 투습 기능을 갖춘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이 좋다. 자석 지퍼를 사용한 퀵 모션 기능이 있어 제품 착용도 편리하다. 또 NFC(근거리무선통신)을 내장해 'LG 트롬 스타일러 스마트 서비스'로 다운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이번 엣지 다운 시리즈는 지속 가능한 소재를 바탕으로 보온성, 편의성, 기능성을 동시에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한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패션, 자연 공존을 핵심 과제로 계속해서 관심과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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