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vs 모델, 관능적인 패션…걸친 것만 1800만원?
[스타일 몇대몇] '루이 비통' 2019 F/W 컬렉션 의상 착용한 배우 한예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11.02 14: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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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루이 비통 2019 F/W 컬렉션 |
지난달 31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격납고에서는 프랑스 브랜드 '루이 비통'(Louis Vuitton)의 2020 크루즈 스핀-오프 쇼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한예슬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뉴스1 |
특히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를 풀어내린 한예슬은 고양이 같은 눈매를 강조하는 날렵한 아이라인과 레드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예슬은 한쪽 귀에만 커다란 나뭇잎 모양 장식의 귀걸이를 착용해 화려한 느낌을 냈다.
/사진=뉴스1 |
런웨이에서 모델은 챙이 없는 모자를 쓰고 짙은 눈썹과 버건디 립을 연출했다. 모델은 검은색 타이즈와 더비 슈즈를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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