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함께"…소피 터너, 핫핑크 뷔스티에 드레스 '눈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1.21 00:0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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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뉴스1 |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는 제26회 미국 배우 조합상(Screen Actors Guild Awards, SAG)이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소피 터너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는 남편 조 조나스와 팔짱을 끼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소피 터너는 '루이 비통'의 핫핑크색 뷔스티에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그는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커다란 3캐럿 다이아몬드 결혼 반지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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