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방탄소년단 광고 공개…'보이저 컬렉션' 출시
우주·별자리 응용한 퍼플 컬러의 의류·신발·액세서리 총 20종 선보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3.13 09:2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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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사진제공=휠라 |
13일 휠라는 북두칠성 등 별자리와 우주에서 영감을 가져온 2020 스프링 시즌 '보이저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휠라 보이저 컬렉션은 1977년 발사된 이래 우주를 항해 중인 탐사선 '보이저 호'에서 착안해 이름을 붙였다. 현재까지 무한한 여정 중인 보이저 호의 상징성, 기나긴 여정 속에 만난 신비한 우주 세계와 행성, 별자리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에 반영했다.
퍼플 색상을 중심으로 2020 봄, 여름 트렌드에 맞춰 우주, 북두칠성 별자리 등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디자인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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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휠라 |
의류는 맨투맨, 후디, 반팔 티셔츠로 구성됐다. 백팩, 샤코슈백(어깨끈이 달린 작은 가방), 힙색, 버킷햇, 볼캡 등 액세서리 또한 다양하다.
보이저 컬렉션과 함께한 방탄소년단의 새 광고는 휠라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휠라 보이저 컬렉션은 휠라 공식 온라인몰, 전국 휠라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해당 컬렉션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북두칠성 볼펜 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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