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스킨, '뉴 에어니트' 출시…"자외선 97% 차단 가능"

[신상품라운지]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5.12 11:21  |  조회 6217
/사진제공=세컨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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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봉제 의류 전문 업체인 지앤지엔터프라이즈가 전개하는 친환경 니트웨어 브랜드 '세컨스킨'(SEKANSKEEN)이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뉴 에어니트'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뉴 에어니트는 자외선 차단 지수 UPF 39.2+로 자외선을 97% 차단한다. 탄성과 통기성이 우수해 기존 에어니트보다 표면이 매끄럽고 가볍다.

뉴 에어니트는 카디건, 슬리브리스, 팬츠로 선보인다. 가격은 각 9만9000원, 7만9000원, 10만9000원이다. 오는 20일에는 원피스도 출시한다.

/사진제공=세컨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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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건은 여밈 없이 일자로 떨어지는 심플한 넥 라인과 짧은 길이가 돋보인다. V넥 디자인의 슬리브리스와 팬츠는 와이드 핏으로 체형 커버가 가능하다.

컬러는 블랙, 베이지, 틸 3가지다. 카디건은 화이트 컬러까지 4가지로 출시됐다.

뉴 에어니트를 포함한 세컨스킨의 다양한 제품은 세컨스킨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백화점 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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