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리바이스키즈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키즈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키즈'가 윈드브레이커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리바이스키즈는 2020 봄 신상품 '하프집 윈드브레이커'를 새롭게 선보인다. 윈드브레이커는 가볍고 뛰어난 기능성을 지닌 바람막이 점퍼다. 운동할 때는 물론 캐주얼한 일상룩으로도 손색없다.

하프집 윈드브레이커는 후드 라인에 하프 지퍼를 이어 탈착이 쉽다. 옷을 접어 앞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패커블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발수 가공처리와 매쉬 안감으로 생활방수와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디자인은 핑크, 블랙, 네이비,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사이즈는 4세에서 16세까지 착용 가능한 105~160으로 폭넓게 마련됐다. 가격은 9만9000원이다.

리바이스키즈는 현재 하프집 윈드브레이커를 비롯한 봄 신상품을 30% 할인한다.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는 한세드림 쑥쑥포인트멤버십 회원과 리바이스키즈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게 10%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한세드림 리바이스키즈 남인영 기획MD는 "윈드브레이커는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춰 매년 완판을 기록할 만큼 인기가 높은 제품"이라며, "외부 요인의 차단이 더욱 중요해진 요즘, 독보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을 모두 갖춘 리바이스키즈의 윈드브레이커 신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