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 NBA키즈, 'NBA X NIKE 스윙맨 져지' 출시
베이비 져지 수트부터 170사이즈까지 폭넓은 제품 기획 및 사이즈 구성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4.08 09:0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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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세엠케이 NBA키즈 |
NBA키즈는 'NBA X 나이키'의 공식 판매처다. 지난해 6월부터 미국 스포츠 아동복 업체 아우터스터프 사의 NBA X 나이키 키즈 라인을 국내에서 단독 전개하고 있다.
올해 선보이는 NBA X 나이키 제품은 져지와 팬츠 등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아이템으로 기획됐다. NBA의 인기 팀과 스타 플레이어의 이름 및 등번호를 활용한 디자인에 나이키의 시그니처 로고를 더해 스트릿 감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제공=NBA키즈 |
특히 져지의 경우 야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편하게 입고 벗기 좋다. 기본 티셔츠 위에 레이어드해 착용할 시 손쉽게 스포티하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베이비 져지 수트부터 신장 175~185cm까지 착용 가능한 170사이즈의 제품까지 폭넓은 사이즈 구성으로 선보인다.
NBA X 나이키 제품은 전국 NBA키즈 단독매장 18개점 및 숍인숍 매장 21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NBA키즈 관계자는 "나이키와의 콜라보로 NBA만의 오리지널리티에 스포티한 감성을 더욱 잘 살린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NBA키즈가 제안하는 편하고 활동적인 '스포티즘 라이프'를 추구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이며 키즈 패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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