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키몬스터가 샌들에"…'테바 몬스터 샌들' 한정판 출시
테바 몬스터 샌들(SML Hurricane XLT2) 국내 최초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5.19 09:3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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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슈마커 |
테바는 스티키 몬스터 랩과 협업을 통해 테바의 대표 인기 샌들 라인 '허리케인XLT2'(Hurricane XLT2)를 색다르게 재해석했다.
디자인은 지구에 불시착한 테바 몬스터가 대 자연의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아 자신의 모습에 자연을 상징하는 그림을 그려 넣었다는 콘셉트다. 제품 스트랩에 해와 달, 산, 동물 등 감각적인 그림이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EVA 폼 미드솔과 가벼운 쿠셔닝, 벨크로 오프닝으로 기존 허리케인XLT2 제품의 성능과 편안한 착화감, 신고 벗기 편한 편리함은 그대로 갖췄다. 남성, 여성용 각각 두 스타일로 출시 된다. 가격은 9만9000원이다.
/사진제공=슈마커 |
슈마커 강남점에서는 31일까지 미니 팝업 매장에서 한정판 피규어 패키지와 분리수거 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테바는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지속 가능성을 추구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2020년 S/S 캠페인 'Strap In To Freedom'을 진행 중이다. 2020년부터 테바 샌들의 스트랩은 플라스틱 병을 가공한 리퍼브 실을 사용한 폴리에스터로 제작하고 있다. 이를 통해 900만개 이상의 플라스틱병이 재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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