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키몬스터가 샌들에"…'테바 몬스터 샌들' 한정판 출시

테바 몬스터 샌들(SML Hurricane XLT2) 국내 최초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5.19 09:37  |  조회 6881
/사진제공=슈마커
/사진제공=슈마커
슈즈 멀티샵 슈마커의 독점 수입 브랜드 테바(TEVA)가 '스티키 몬스터 랩'과 협업한 한정판 '테바 몬스터 샌들'(SML Hurricane XLT2) 패키지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테바는 스티키 몬스터 랩과 협업을 통해 테바의 대표 인기 샌들 라인 '허리케인XLT2'(Hurricane XLT2)를 색다르게 재해석했다.

디자인은 지구에 불시착한 테바 몬스터가 대 자연의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아 자신의 모습에 자연을 상징하는 그림을 그려 넣었다는 콘셉트다. 제품 스트랩에 해와 달, 산, 동물 등 감각적인 그림이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EVA 폼 미드솔과 가벼운 쿠셔닝, 벨크로 오프닝으로 기존 허리케인XLT2 제품의 성능과 편안한 착화감, 신고 벗기 편한 편리함은 그대로 갖췄다. 남성, 여성용 각각 두 스타일로 출시 된다. 가격은 9만9000원이다.

/사진제공=슈마커
/사진제공=슈마커
슈마커는 오는 21일까지 15% 할인과 함께 사은품으로 한정판 테바 몬스터 피규어 패키지와 분리수거 팩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2일부터는 오프라인 슈마커와 JD 스포츠, 플랫폼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슈마커 강남점에서는 31일까지 미니 팝업 매장에서 한정판 피규어 패키지와 분리수거 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테바는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지속 가능성을 추구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2020년 S/S 캠페인 'Strap In To Freedom'을 진행 중이다. 2020년부터 테바 샌들의 스트랩은 플라스틱 병을 가공한 리퍼브 실을 사용한 폴리에스터로 제작하고 있다. 이를 통해 900만개 이상의 플라스틱병이 재활용되고 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