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공식 온라인 부티크 오픈
국내 진출 럭셔리 주얼리&워치 브랜드 중 최초…무료배송·반품 서비스 제공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5.25 09:4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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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까르띠에 |
까르띠에 공식 온라인 부티크는 까르띠에 오프라인 부티크에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의 고객과 온라인 구매를 선호하는 고객,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 고객을 위한 공간이다.
까르띠에는 온라인 부티크에서도 오프라인 부티크와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까르띠에 대표 제품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워치, 러브 브레이슬릿, 클래쉬 드 까르띠에 링/사진제공=까르띠에 |
모든 주문 건에 대해 무료 배송 및 반품 서비스(수령 후 14일 이내 교환 및 반품 가능)를 제공한다.
특히 일정 금액 이상의 제품에 대해서는 고객과의 1:1 약속 후 보안 전문 배송 업체를 통해 전달하는 프라이빗한 배송 서비스를 시행한다.
또한 온라인 쇼핑이 다소 낯선 고객이나 직접 주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까르띠에 컨택센터를 통한 문의 상담 및 전화 주문 서비스도 동시에 론칭해 더욱 폭넓은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모든 제품은 오프라인 부티크와 동일하게 까르띠에 시그니처 선물포장과 쇼핑백이 제공되며, 고객이 원하는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메시지 카드도 동봉된다.
까르띠에 측은 이외에도 부티크 픽업 예약, 라이브챗, 퍼스널 라이징 서비스 등 차별화된 온라인 부티크를 위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까르띠에 공식 온라인 부티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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