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샹테카이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샹테카이'(Chantecaille)가 해양 생태계 보호의 메시지를 담은 여름 리미티드 에디션 '오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샹테카이는 자연에게서 받은 혜택을 자연으로 되돌려주는 기브백 캠페인 '필란트로피' 후원활동 중이다. 필란트로피 후원활동의 일환으로 출시된 오션 컬렉션은 지구 면적의 70%를 차지하는 '바다'를 테마로 했다.

은은하고 화사한 여름 메이크업을 위한 '치크 앤 하이라이터 듀오 래디언스 시크'(12만원)와 촉촉하고 과즙미 넘치는 네 가지 컬러의 '립 틴트 하이드레이팅 밤'(5만원)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국제동물보호단체 와일드에이드(WildAid)의 포토그래퍼 숀 하인릭스가 촬영한 고래상어와 가오리의 사진을 케이스에 담은 '래디언스 시크'는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와일드에이드(WildAid)에 기부한다. 고래 상어 및 만타 가오리 보호를 위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샹테카이 오션 컬렉션은 바다의 날인 오는 5월31일부터 전국 샹테카이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