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놀라운 커버력 담은 '네오 쿠션' 2종 출시

마스크에 거의 묻어나지 않는 '매트'…윤광 피부 연출하는 '글로우' 2종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7.01 09:30  |  조회 17291
라네즈 네오쿠션 민트, 핑크/사진제공=라네즈
라네즈 네오쿠션 민트, 핑크/사진제공=라네즈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가 패키지 디자인부터 내용물까지 혁신을 담은 쿠션 파운데이션 '네오 쿠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라네즈 '네오 쿠션'은 앞뒤 경계가 없는 일체형의 360도 보더리스(Borderless) 디자인과 파스텔 톤의 용기가 특징이다.

기존 쿠션은 리필 교체 시 힘을 주어 뒷면을 누르는 방식이었다면 네오 쿠션은 간단히 돌리기만 하면 되는 '원터치 스피닝 리필'(One-touch Spinning Refill) 방식을 도입했다.

라네즈 네오쿠션 민트, 핑크/사진제공=라네즈
라네즈 네오쿠션 민트, 핑크/사진제공=라네즈
라네즈 '네오 쿠션'은 민트색 패키지의 '매트'와 핑크색 패키지의 '글로우' 2종으로 출시됐다.

컬러는 13N 아이보리, 17N 바닐라, 21C 쿨베이지, 23C 쿨샌드, 21N 베이지, 23N 샌드, 25N 탠 등 총 7종이다.

두 제품 모두 아모레퍼시픽 쿠션 최초로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갖춰 휴대폰, PC 사용 시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블루라이트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네오쿠션 매트'는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완벽하게 커버해 24시간 무너짐 없는 무결점 피부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사이즈가 반으로 작아진 초경량의 커버 파우더를 함유해 얇게 발리면서도 컨실러처럼 피부를 커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40도의 사우나 환경에서도 메이크업이 유지되는 '휴미드 디펜스™'(Humid Defense™) 기술이 적용됐으며, '스트롱 픽서 커버리지'(Strong Fixer Coverage) 기술로 뛰어난 밀착력을 지녀 마스크 사용 시에도 메이크업이 거의 묻어나지 않는다.

'네오쿠션 글로우'는 피부에 자연스러운 반사광을 부여해 입체적인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미세화 공정을 거친 다이아몬드를 액상으로 구현한 '리퀴드 다이아몬드™'(Liquid Diamond™) 기술을 통해 어느 각도에서나 윤기 나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기존 쿠션 대비 5배 이상의 보습제를 함유해 미스트를 뿌린 듯 촉촉한 수분이 온종일 지속된다. 미백 기능성 성분을 담아 칙칙한 피부를 화사하게 표현할 수 있다.

네오 쿠션의 퍼프는 매트, 글로우 각 제형에 맞게 타공과 공법을 달리한 최적의 형태로 선보여 내용물의 흡수와 발림성을 높였다.

한편 라네즈 '네오 쿠션'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명동점, 이대점), 라네즈 로드숍(충무로점, 가로수길점)을 비롯해 온라인 아모레퍼시픽몰, 아리따움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5g 2만5000원대, 더블 제품은 15g 2개입 3만9000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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