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맞아요?"…서정희·황신혜·엄정화 '믿을 수 없는' 미모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7.26 01:00  |  조회 54548
/사진=배우 서정희, 황신혜, 엄정화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서정희, 황신혜, 엄정화 인스타그램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와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50대 스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서정희, 황신혜,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사한 원피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서정희는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의 매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발목까지 오는 긴 화이트 원피스에 검정 양말과 흰색 에스파드리유 샌들을 신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서정희는 얼굴을 반쯤 가리는 독특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멋을 냈다. 서정희는 올해 나이 59세다.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황신혜는 야외 수영장을 배경으로 빨간색 줄무늬 패턴의 롱 원피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깊게 파인 프릴 원피스 차림에 라피아 햇을 쓰고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뽐냈다.
특히 올해 58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매끈한 몸매와 패션 감각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더블유 매거진 화보)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더블유 매거진 화보)
'영원한 섹시 퀸' 엄정화도 50대가 됐다. 올해 51세인 엄정화는 새 화보에서 여전히 시간이 멈춘 듯한 아름다움을 뽐내 화제가 됐다.

엄정화는 속이 드러나는 성긴 망사 드레스에 누드톤 드레스를 받쳐 입고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허벅지 윗 부분과 한 쪽 어깨가 과감하게 드러나는 밀착 드레스를 입었다.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팔 근육과 매끈한 보디 라인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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