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포피엘, 상의 탈의한 과감한 보디프로필…등 라인 '깜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11.02 08:37  |  조회 15043
방송인 에바 포피엘/사진=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방송인 에바 포피엘/사진=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방송인 에바 포피엘(Eva Popiel)이 과감한 보디프로필 화보를 공개했다.

에바 포피엘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3년차 보디 프로필을 무사히 찍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연이어 공개했다.

에바 포피엘은 "덕분에 오늘 3년차 바디프로필까지 잘 찍고 '에바 2020 몸 만들기'는 마무리 했습니다. 잠시 쉬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만나서 식사도 하고 아이들한테도 더 신경 쓰면서 몇 달 지낼게요"라고 전했다.

방송인 에바 포피엘/사진=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방송인 에바 포피엘/사진=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바 포피엘이 상의를 탈의한 채 옆으로 돌아보는 듯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 에바 포피엘은 큼직한 보디 타월만 가볍게 두른채 단단한 근육이 돋보이는 등 라인을 뽐내고 있다.

방송인 에바 포피엘/사진=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방송인 에바 포피엘/사진=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에바 포피엘은 "운동하면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게 등 운동인데 작년에 등 사진을 못 찍어서 이번엔 과감하게 상의 탈의하고 등부터 찍어봤어요. 떡볶이 먹으며 사진 다시 보는중"이라고 설명을 더했다.

당분간 아이들에게 신경 쓰며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힌 에바 포피엘은 꾸준한 운동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그는 "운동은 꾸준히 하고 내년에 또 업그레이드된 몸을 만들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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