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재벌설? 은행 대출 많이 받았다…은퇴 고민중"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11.02 13:37  |  조회 2345
이연복 셰프/사진제공=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
이연복 셰프/사진제공=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
이연복 셰프가 세간에 떠도는 '재벌설'에 대해 해명하며, 은퇴를 고민 중인 사연을 털어놓는다.

이연복은 2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다사다난했던 인생사를 전한다.

중식 요리의 대가 이연복은 우리나라 최초의 호텔 중식당 입성기부터 주한 대만 대사관을 거쳐 일본 유학, 귀국 후 요식업 성공까지 과거를 회상한다.

이연복은 세간에 떠도는 '재벌설'에 대해 "요식업은 돈 벌기 쉽지 않은 직종이다. 나도 은행에서 대출을 많이 받았다"고 유쾌하게 답하며 재벌설을 일축했다.

또한 이연복은 은퇴를 고민 중에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연복은 "몸이 따라주질 않는다"며 은퇴를 고민 중인 이유를 밝혔다. 그는 자신과 같은 길을 걷는 아들에게 은퇴 생각 때문에 더 엄하게 일을 가르치는 것 같다고 미안함을 드러냈다고.

뿐만 아니라 이연복은 일본 유학 중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임종을 지키지 못한 사연도 공개한다.

그는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효도하지 못한 게 너무 한스럽다"고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내비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연복이 출연하는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은 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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