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형 "트월킹, 골반 예사롭지 않아"…배윤정 "잠자리와 연관 없어"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1.12 06:3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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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방송 화면 캡처 |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속터뷰 코너에서는 댄서 이가형 권윤미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국가대표 비보이' 남편 이가형은 "댄서랑 만나보면 어떨까 상상을 많이 했다. 트월킹이라는 춤을 보면 엉덩이랑 골반이 예사롭지 않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방송 화면 캡처 |
이어 배윤정은 "웨이브를 하고 섹시한 의상을 입고 있으니까 남자들은 여자 댄서랑 잠자리를 해보고 싶다는 로망이 있는 것 같더라"며 "일반 여자도 남자 댄서를 보고 (관계를) 잘할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못한 남자가 더 많다. 춤이랑 잠자리는 큰 연관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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