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귀걸이만 '3810만원'…드레스 포인트 "어디 거?"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1.14 00:05  |  조회 9881
/사진=골든디스크어워즈사무국 제공, 부쉐론 공식 홈페이지
/사진=골든디스크어워즈사무국 제공, 부쉐론 공식 홈페이지
가수 아이유가 화려한 드레스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아이유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에서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아이유는 화려한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풍성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사진=골든디스크어워즈사무국 제공, 가수 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골든디스크어워즈사무국 제공, 가수 아이유 인스타그램
긴 생머리를 풀어내린 아이유는 움직일 때마다 빛나는 커다란 귀걸이를 착용해 화사한 미모를 강조했다.

아이유가 착용한 주얼리는 '부쉐론'(Boucheron)의 쎄뻥 보헴(SERPENT BOHÈME) 컬렉션 제품이다.

슬리퍼 L 모티브 이어링으로 가격은 무려 3810만원이다. 총 2.5캐럿의 64개 라운드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 아이유는 디지털 음원 본상, 디지털 음원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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